인천·김포공항 파업, 결항 시 보상받는 법 완벽 가이드
2025년 10월 1일부터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포함한 전국 15개 공항 노동자 약 1만 5천 명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추석 연휴 기간 항공편 결항과 지연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여행객들이 불안에 떨고 있으며, 갑작스러운 항공편 취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정확한 대처법과 보상 절차를 숙지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 글에서는 파업으로 인한 항공편 결항 시 보상받는 구체적인 방법과 실제 사례, 국내선과 국제선 보상 기준의 차이, 대체 항공편 예약 팁, 보상 신청 절차 및 여행자보험 활용법까지 종합적으로 안내드립니다. 파업 상황에서도 승객 권리를 보호받기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명절 연휴 기간의 혼란을 피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파업 배경과 항공편 결항 증가 이유
이번 전국 공항 총파업은 공항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 요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구체적인 파업 배경과 항공편 결항이 늘어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요 요구 사항:
- 연속 야간노동 강제 폐지: 장시간 야간 근무로 인한 건강 악화 및 안전 문제 제기.
- 4조 2교대 근무제 도입: 효율적인 인력 운영과 노동 강도 완화를 위한 요구.
- 적정 인력 충원: 부족한 인력으로 인한 업무 과중 해소.
- 원·하청 간 불공정 계약 문제 해결: 하청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 및 고용 안정성 확보.
- 파업 참여 인력 및 범위:
- 인천공항, 김포공항 포함 전국 15개 공항에서 약 1만 5천 명 참여.
- 활주로, 청사 유지보수, 소방, 전기설비 관리, 보안 검색 등 다양한 분야의 필수 인력 포함.
- 파업 영향 확대 예상:
- 파업 첫날에는 대체인력 투입으로 운영에 큰 차질이 없었으나, 장기화 시 대체 인력의 피로도 증가 및 전문성 부족 문제 발생.
- 추석 연휴 기간과 같이 이용객이 급증하는 시기에는 항공편 지연 및 결항이 불가피하게 심화될 것으로 예상.
- 실제로 제주국제공항에서는 파업으로 인해 수속 지연 시간이 평소보다 87분이나 길어져 여행객 불편이 현실화된 바 있습니다.
- 항공편 지연뿐만 아니라 수하물 처리, 보안 검색, 출입국 심사 등 공항 전반의 서비스 지연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단순히 항공사만의 문제가 아닌, 공항 운영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혼란으로 이어지며 승객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파업으로 인한 항공편 결항, 보상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
파업은 일반적으로 항공사의 직접적인 귀책 사유가 아닌 '불가항력적 상황'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외 항공소비자 보호 기준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승객의 권리를 보호하고 일정 수준의 보상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주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국내 항공소비자 보호기준:
-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항공교통 이용자 권리보호에 관한 기준'에 따르면, 파업으로 인한 결항도 보상 대상에 포함됩니다.
- 항공사는 결항 시 승객에게 항공권 전액 환불, 대체 항공편 제공, 그리고 추가 비용 보상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 이는 항공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계약의 불이행으로 간주되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국내선 보상 기준의 특수성:
- 결항 통지 시점에 따라 보상 수준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 출발 24시간 전 통지 시: 항공료 전액 환불 또는 무료 대체편 제공이 기본입니다. 이는 미리 통지했으므로 추가 보상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출발 당일 통지 시: 항공료의 10~30%에 해당하는 위약금 성격의 보상금이 추가 지급됩니다. 또한, 대체편 제공 및 숙식 제공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국제선 보상 기준:
- 몬트리올 협약: 국제선 운송에 관한 통일 규칙을 정한 협약으로, 항공사의 지연 및 결항에 대한 책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주로 수하물 지연 및 파손, 승객 사망/상해에 대한 보상이 주요 내용이지만, 항공 지연/결항으로 인한 손해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보상 의무를 규정합니다.
- EU 규정 261호: 유럽연합(EU) 출발 또는 도착 노선에 적용되는 규정으로, 비행 거리별로 250유로에서 600유로(한화 약 30만~70만원)까지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이 규정은 항공사에게 승객의 식사, 숙박, 통신비 지원 등 광범위한 추가 책임과 의무를 부과하고 있어 매우 강력한 소비자 보호 장치로 평가받습니다.
이처럼 파업으로 인한 결항이라도 항공사는 단순히 '불가항력'을 내세워 책임을 회피할 수 없으며, 국내외 법규에 따라 승객에게 일정 수준의 보상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승객은 자신의 권리를 정확히 알고 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 항공편 결항 통보 시 즉각적인 5가지 행동
항공편 결항 통보를 받으면 당황하기 쉽지만,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져야 정당한 보상을 받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다음 5가지 행동 지침을 따르세요.
- 1. 결항 통지 시간 및 내용 기록:
- 항공사로부터 결항 통보를 받은 정확한 시간과 방식(문자, 이메일, 앱 알림 등)을 기록해 두세요. 이는 보상 신청 시 중요한 증빙 자료가 됩니다.
- 통보 내용(결항 사유, 대체편 안내 등)도 캡처하거나 메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2. 항공권 및 예약 확인서 준비:
- 항공권 사본, 예약 확인서, 전자 항공권 등 모든 관련 서류를 미리 준비하여 신속한 절차 진행을 돕습니다.
- 이 서류들은 본인 확인 및 예약 정보 확인에 필수적입니다.
- 3. 항공사 고객센터 및 온라인 채널 활용:
- 파업 시 항공사 고객센터 전화 연결은 통화량이 폭증하여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전화와 함께 항공사의 모바일 앱, 웹사이트 내 채팅 상담, 온라인 문의 게시판 등 다양한 채널을 병행하여 대체 항공편 예약 또는 환불을 신속히 요청하세요.
- 소셜 미디어를 통한 항공사 문의도 의외로 빠른 응답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 4. 결항 증명서 발급:
- 공항 카운터 또는 항공사 웹사이트를 통해 결항 증명서를 반드시 발급받으세요.
- 이는 여행자보험 청구 및 추가 보상 요구 시 필수 서류이며, 결항 사실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문서입니다.
- 해외 공항에서는 'Delay/Cancellation Certificate' 등으로 불릴 수 있습니다.
- 5. 추가 비용 영수증 보관:
- 결항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한 호텔 숙박비, 식비, 대체 교통비(택시, 기차 등) 등의 영수증을 반드시 보관해야 합니다.
- 이 영수증들은 항공사 또는 여행자보험에 추가 보상을 청구할 때 중요한 증빙 자료가 되며,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가능하다면 현금보다는 카드 결제를 통해 거래 기록을 남기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러한 즉각적인 조치들은 향후 보상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국내선과 국제선 보상 기준 상세 비교
국내선과 국제선은 적용되는 법률 및 규정이 달라 보상 기준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국내선 보상 기준:
- 적용 법규: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항공교통 이용자 권리보호에 관한 기준'.
- 결항 통지 시점별 보상:
- 출발 24시간 전 통지: 항공료 전액 환불 또는 무료 대체 항공편 제공. 추가 보상금은 없음.
- 출발 당일 통지: 항공료 전액 환불 또는 무료 대체 항공편 제공.
- 4시간 이상 지연 또는 결항: 항공료의 10%에 해당하는 보상금 지급.
- 8시간 이상 지연 또는 결항: 항공료의 20%에 해당하는 보상금 지급.
- 24시간 이상 지연 또는 결항: 항공료의 30%에 해당하는 보상금 지급.
- 추가 비용 보상: 불가피하게 발생한 숙박비, 식사비, 교통비 등은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영수증 제출 시 보상 가능. (예: 항공사에서 지정한 호텔 또는 식사 쿠폰 제공).
- 국제선 보상 기준:
- 적용 법규: 몬트리올 협약 및 EU 규정 261호 등 국제 규정.
- 몬트리올 협약에 따른 보상:
- 주로 수하물 지연/파손 및 승객 신체 손상에 대한 보상에 초점.
- 항공편 지연/결항으로 인한 손해(예: 대체 숙박, 교통비 등)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손해액 증명 시 보상 가능.
- 보상 한도는 약 5,346 SDR (특별인출권, 한화 약 800만원) 수준으로 상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 EU 규정 261호에 따른 보상 (EU 출발/도착 노선):
- 비행 거리별 정액 보상:
- 1,500km 미만 (예: 국내선 국제공항 출발 단거리): 250유로 (약 30만원).
- 1,500km 초과 3,500km 이하 (예: 한국-동남아): 400유로 (약 55만원).
- 3,500km 초과 (예: 한국-유럽/미주): 600유로 (약 70만원).
- 추가 지원 의무: 지연 시간 및 거리에 따라 무료 식사, 숙박(야간 대기 시), 공항-호텔 교통편, 전화 및 이메일 등의 통신비 지원이 의무화됩니다.
- 비행 거리별 정액 보상:
- 중요 유의사항:
- 국제선은 불가항력적 사유 (예: 기상 악화, 파업)에도 EU 규정 261호에 따른 정액 보상이 면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항공사의 '합리적인 조치' 노력이 부족했음이 입증되면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대체편 제공, 환불, 그리고 숙식 제공 등의 의무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각 규정의 적용 범위와 보상 내용을 숙지하여 본인에게 해당하는 최대한의 보상을 요구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 보상금 계산 원칙 및 실제 지급 사례 분석
보상금은 단순히 항공료 환불에 그치지 않고, 발생한 피해와 지연 시간에 따라 추가 보상이 이루어집니다. 주요 계산 원칙과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돕겠습니다.
- 보상금 계산 원칙:
- 항공료 전액 환불: 결항 시 가장 기본적으로 보장되는 권리입니다.
- 위약금 성격의 보상금: 국내선은 지연 시간에 따라 항공료의 10%~30%가 추가됩니다. 국제선은 EU 규정 적용 시 정액 보상금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 실제 발생 비용: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 결항으로 인해 추가로 발생한 비용 중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영수증 증빙 시 보상됩니다.
- 대체 항공편 제공: 환불 대신 대체편을 선택할 경우, 항공사는 가능한 한 빨리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 국내선 실제 지급 사례:
- 사례 1: 지난 추석 연휴 김포-제주 노선 파업으로 인한 결항.
- 항공료: 15만원
- 결항 통지 시점: 출발 당일 10시간 전.
- 보상 내용: 항공료 전액 환불 (15만원) + 지연 보상금 (항공료의 20% = 3만원) + 대체 숙박비 (10만원, 영수증 증빙).
- 총 보상액: 28만원.
- 사례 2: 부산-김포 노선, 출발 당일 5시간 지연 후 결항.
- 항공료: 8만원
- 보상 내용: 항공료 전액 환불 (8만원) + 지연 보상금 (항공료의 10% = 0.8만원) + 식사 쿠폰 (2만원 상당).
- 총 보상액: 약 10.8만원.
- 사례 1: 지난 추석 연휴 김포-제주 노선 파업으로 인한 결항.
- 국제선 실제 지급 사례:
- 사례 1 (EU 출발/도착 노선):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파업 결항 (3,500km 초과).
- 항공료: 120만원
- 보상 내용: 항공료 전액 환불 (120만원) + EU 규정 261호 정액 보상금 (600유로 = 약 85만원) + 2박 호텔비 (40만원) + 식비 (10만원).
- 총 보상액: 약 255만원 (유로 환율 변동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사례 2 (비EU 노선): 인천-도쿄 노선 파업 결항 (몬트리올 협약 적용).
- 항공료: 30만원
- 보상 내용: 항공료 전액 환불 (30만원) + 대체 숙박비 (15만원, 영수증 증빙) + 식사 쿠폰 (3만원 상당).
- 총 보상액: 48만원.
- 사례 1 (EU 출발/도착 노선):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파업 결항 (3,500km 초과).
이처럼 보상금은 항공권 가격, 지연 시간, 결항 통지 시점, 목적지, 그리고 발생한 추가 비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정됩니다. 철저한 증빙 자료 준비가 높은 보상액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대체 항공편 예약 시 알아둘 팁
파업으로 인해 대체 항공편 좌석은 매우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대체편 예약을 위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 다양한 예약 채널 동시 활용:
- 항공사 고객센터 전화, 모바일 앱, 웹사이트를 동시에 활용하여 예약 기회를 넓히세요.
- 전화 연결이 어렵다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우선적으로 신청하고, 이후 전화 연결을 시도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비성수 시간대 노리기:
- 새벽이나 심야 시간대 항공편은 상대적으로 예약이 수월할 수 있습니다. 다른 승객들이 선호하지 않는 시간대를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장 빠른 시간대의 항공편을 먼저 예약하고, 더 나은 옵션이 나오면 변경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타 항공사 대체편 적극 고려:
- 대부분 항공사는 파업과 같은 불가피한 상황에서 타사 항공편 무료 변경을 허용합니다.
- 본인이 예약한 항공사 외에 다른 항공사의 스케줄을 확인하고, 고객센터에 타사 대체편 예약을 요청하세요. 특히 같은 항공 동맹 (예: 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팀, 원월드) 소속 항공사 간에는 더욱 유연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 경유 항공편 활용 (국제선):
- 직항 항공편 결항 시 경유 항공편을 활용하면 목적지 도달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경유 시간이 길 경우 항공사에서 식사 바우처나 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혜택을 확인하세요.
- 가능하다면 경유지가 파업 영향을 받지 않는 지역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대체 공항 이용 고려:
- 가까운 거리에 다른 공항이 있다면, 해당 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인천공항 결항 시 김포공항이나 청주공항을, 김포공항 결항 시 인천공항을 알아보는 식입니다.
- 이동에 따른 추가 교통비는 영수증을 잘 보관하여 보상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여행사 통한 예약 시:
-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예약했다면, 항공사보다 여행사에 먼저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사는 항공사와 협의하여 대체편을 찾아주거나 환불 절차를 대행해 줄 수 있습니다.
항공편 예약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보상 신청 절차와 필요 서류 완벽 가이드
보상을 받으려면 체계적인 신청 절차와 정확한 서류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대부분의 항공사는 온라인 보상 신청 시스템을 운영하므로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습니다.
- 보상 신청 절차:
- 1단계: 피해 확인 및 서류 준비: 결항 통보 시점, 지연 시간, 발생 비용 등을 정확히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합니다.
- 2단계: 항공사 고객센터 또는 온라인 접수: 항공사 웹사이트의 '고객의 소리', '문의하기', '보상 신청' 메뉴를 통해 접수하거나, 고객센터에 직접 연락합니다.
- 3단계: 피해 내용 구체적으로 기술: 보상 신청서 작성 시 결항으로 인한 불편, 추가 비용 발생 내역, 정신적 피해 등을 육하원칙에 따라 상세히 기술합니다.
- 예시: "중요 미팅 불참으로 계약 기회 상실", "예약된 국제선 환승 실패로 인한 추가 비용 발생", "호텔 예약 취소 위약금 발생" 등.
- 4단계: 증빙 서류 첨부: 준비된 모든 서류를 빠짐없이 첨부합니다. 온라인 접수 시 스캔 또는 사진 파일로 첨부 가능합니다.
- 5단계: 보상 심사 및 결과 통보: 항공사에서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보상 심사를 진행하며, 보통 2~4주 이내에 결과가 통보됩니다. 추가 서류 요청이 있을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합니다.
- 필요 서류:
- 항공권 또는 예약 확인서: 항공편 정보와 승객 정보 확인.
- 결항 증명서: 항공사 또는 공항에서 발급받은 공식 문서.
- 추가 비용 영수증: 숙박비, 식비, 대체 교통비 등 실제 발생한 비용에 대한 영수증 (카드 매출 전표, 현금 영수증 등).
- 신분증 사본: 본인 확인용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 국제선 추가 서류: 여권 사본, 출입국 기록, 비자 사본 (해당 시).
- 은행 계좌 정보: 보상금 입금을 위한 정보.
- 보상 신청 시 유의사항:
- 정확한 정보 기재: 모든 정보는 정확하고 일관성 있게 기재해야 합니다.
- 빠른 신청: 일반적으로 결항 발생일로부터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하지만, 빠른 처리를 위해서는 결항 후 1개월 이내 신청을 권장합니다.
- 증거 자료 철저 보관: 신청 후에도 모든 원본 서류와 사본을 잘 보관하여 필요 시 추가 제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협상 자세: 항공사가 제시하는 보상액이 불만족스럽다면, 추가 증빙 자료를 바탕으로 협상하거나 소비자보호원에 중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절차를 잘 따른다면 복잡해 보이는 보상 신청도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여행자보험 활용 A to Z
여행자보험 가입자는 항공사 보상 외에 추가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어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중복 보상 불가 항목도 있으니 보험 약관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여행자보험의 주요 보상 항목 (항공 관련):
-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 특정 시간(예: 4시간 이상) 지연 또는 결항 시 발생하는 추가 비용(식비, 숙박비, 교통비 등)을 보상합니다. 항공사 보상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보상합니다.
- 해외 출발 지연 보상: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오는 항공편 지연/결항 시 발생하는 현지 체류 비용을 보상합니다.
- 수하물 지연/분실 보상: 수하물이 제때 도착하지 않거나 분실되었을 때, 긴급하게 필요한 물품 구매 비용 등을 보상합니다.
- 여행 취소/중단 보상: 질병, 상해, 천재지변, 항공기 결항 등 특정 사유로 여행을 취소하거나 중단해야 할 경우, 취소 수수료나 미사용 여행 경비를 보상합니다.
- 항공사 보상과의 관계:
- 항공사에서 보상하지 않는 개인 손실, 예를 들어 중요한 행사 불참에 따른 기회비용이나 정신적 피해는 여행자보험으로 보상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하지만 항공사 보상만으로는 충분치 않은 추가 숙박비, 식비 등은 여행자보험을 통해 보충할 수 있습니다. '실손' 개념이므로 중복 보상은 불가능하며, 항공사에서 받은 보상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보험사에서 보상합니다.
- 신용카드 여행자보험 활용:
- 많은 신용카드는 여행자보험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프리미엄 카드나 항공권 구매 시 해당 카드를 사용했다면, 항공 지연 및 결항 보상 혜택이 자동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출국 전 본인의 신용카드사에 문의하여 여행자보험 가입 여부와 보상 내용을 확인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 보험 청구 시 필요 서류:
- 보험 가입 증명서
- 항공권 사본 및 결항/지연 증명서
- 항공사로부터 받은 보상 내역서 (있을 경우)
- 추가 비용 영수증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
- 여권 사본 및 출입국 확인 스탬프 (국제선)
- 보험사 요청 추가 서류
- 보험 약관 꼼꼼히 확인:
- 가입 전 반드시 보험 약관을 꼼꼼히 읽어보세요. 보상 한도, 보상 제외 항목, 자기부담금, 청구 기한 등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 특히 '파업'이 보상 항목에 포함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보험은 파업으로 인한 항공기 지연/결항을 보상 대상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여행자보험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으므로, 출국 전 반드시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 Q: 파업으로 인한 결항도 항공사 책임인가요?
- A: 파업은 일반적으로 불가항력적 상황으로 분류되지만, 국내외 항공소비자 보호 기준에 따라 항공사는 전액 환불, 대체편 제공, 그리고 일정 수준의 추가 보상 의무를 지닙니다.
- Q: 보상 신청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 A: 일반적으로 결항 발생일로부터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하지만, 빠른 처리를 위해서는 결항 후 1개월 이내에 신청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Q: 경유 항공편도 동일한 보상을 받나요?
- A: 네, 경유 항공편이라도 기본 보상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다만, 경유지에서 발생하는 지연이나 결항의 경우, 최종 목적지까지의 총 지연 시간을 기준으로 보상이 산정될 수 있습니다. 부가 서비스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 Q: 해외에서 결항된 경우 어떻게 보상받나요?
- A: 현지 공항의 항공사 카운터에서 결항 증명서를 발급받고, 임시 보상(식사, 숙박 등)을 요청하세요. 귀국 후 모든 영수증과 증명서를 첨부하여 항공사 또는 여행자보험에 정식으로 보상을 신청해야 합니다.
- Q: 단체 여행객의 경우 보상은 어떻게 되나요?
- A: 보상은 개별 승객별로 이루어지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경우 여행사에서 일괄적으로 보상 신청을 대행해 줄 수 있으므로, 여행사와 먼저 상담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단체 할인 혜택 등은 여행사와의 계약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Q: 결항으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했다면 그 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나요?
- A: 네, 결항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기차, 고속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된 경우, 해당 교통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항공사에 먼저 문의하여 어떤 교통수단이 보상 대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Q: 항공사에서 제시하는 보상안이 불만족스러울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A: 항공사의 보상안이 불만족스럽다면, 추가 증빙 자료를 바탕으로 재협상을 요청하거나 한국소비자원 또는 국토교통부 항공 소비자 보호 센터에 중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U 규정 적용 노선은 해당 국가의 감독기관에 민원을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